KR,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 나눔 행사 후원
-난방용품 등이 담긴 동지팥죽 꾸러미 전달…ESG 경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지속 전개-
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은 15일 동지를 맞이하여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낙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난방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지는 옛부터 작은 설이라고 불릴 만큼 어르신들에게 중요한 절기로 여겨지며, 팥죽 등 정을 나누는 풍습이 이어져왔다. KR은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동지의 훈훈함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에 함께했다.
KR이 후원한 난방용품은 낙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준비한동지팥죽 꾸러미에 담겨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100여분께전달됐다.
KR은 매년 설과 추석에 부산 본부와 서울, 여수광양, 울산 등 국내지부가위치한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15곳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부산중증장애인 합동결혼식 후원(연 1회),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매월) 등 다양한 지역과 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김명식 KR 경영기획본부장은“이번 행사를 통하여 따뜻한 온기가 담긴동지팥죽 꾸러미를 제작하여 쓸쓸히 겨울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함께 동지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뜻 깊었다”며,“앞으로도ESG 경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