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웹진 180호

KR은 지난달 10월 30일 삼성중공업 판교 R&D 센터에서 삼성중공업, 포스코, DHI와 ‘고망간강 적용 C-Type LNG 연료탱크 개발 및 적용’에 관한 업무 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습니다.

본 업무협약서 서명식에서는 삼성중공업 정진택 기술개발본부장, 포스코 김상철 에너지조선마케팅실장, DHI 이천석 대표이사가 참석하였으며 KR은 김창욱 기술본부장이 참석하였습니다.

  
각 사는 본 협약서를 통해 고망간강을 이용하는 LNG 연료추진선 연료탱크의 기술경쟁력을 선도하고 해당

기술 개발 및 적용 등을 공동 추진함에 있어 상호협력 하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국제항해선박의 LNG fuel tank의 고망간강 사용은 가능한한 빠른 시일에 실선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으므로 각 팀의 적극적 협력이 필요하여 앞으로 많은 업무협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