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웹진 175호

KR은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일본 이마바리에서 열린 ‘BARI-SHIP 2019 (IMABARI MARITIME FAIR)’ 에 참가하였습니다.

바리쉽은 지난 2009년에 처음 창설, Sea Japan 전시회와 교대로 격년제로 개최되는 일본 최대 해양조선산업 박람회로서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덴마크 등 총 16개국의 350개사가 참가하여 해양관련 IT기술과 환경보호를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여 기업들은 최신 기술 및 서비스를 일본 시장에 함께 선보였으며, 우리나라는 이번 행사에 한국 전시관을 구성하고 부산 및 경남에서 총 26개 업체가 참가하였습니다.  

KR은 본 전시에서 기자재 인증 및 평형수 처리 시스템 등 각종 기술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기술력 홍보 및 대고객 마케팅을 전개하였으며, 올해 전시회에서는 이전 전시보다 많은 일본 선사 및 기자재 업체들이 KR의 기술 서비스 및 기술 개발 등에 대하여 관심을 보였습니다.

KR은 도쿄, 후쿠오카, 나고야, 고베, 히로시마지부 총 5개의 지부 및 출장소를 두고 일본 관할 내의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