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웹진 172호

KR은 고객들에게 맞춤형 기술세미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미나는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선종별/고객별 맞춤형 정보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KR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차별화된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장생포지부] 울산항 TUG BOAT 선사 간담회 개최

지난 2월 13일 ㈜한유 회의실에서 2019년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울산항 TUG BOAT 선사 간담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선급 현황 소개와 NUC 등화 거리 및 사각 주의사항, Z-Peller 검사 관련 최근 개정사항 및 전자증서 발행 안내에 대한 설명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전자 증서 발행 등에 대하여 관심이 많았으며 많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서 KR의 기술 서비스에 대한 신뢰와 고객 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호치민지부] 베트남 호치민 주요 선사 대상 VLGC 기술세미나 개최

지난 2월 21일 베트남 호치민 지부의 주요 선사인 Nhat Viet Transportation Corporation(이하 'Nhat Viet Trans'라 함) 관계자를 대상으로 VLGC 선박에 대한 맞춤형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Nhat Viet Trans사는 베트남 주요 LPG 운항 선사로써 이번에 VLGC 2척을 추가 도입하면서 KR로 TOC를 결정하고, VLGC를 처음 운항하게 되는 선사의 요청과 본부 관련 부서와의 협의에 따라 이번 세미나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 발표 주제

1. Structural characteristic of VLGC, focusing on gravity and refrigerated tank
2. Characteristic of VLGC, focusing on process piping
3. TOC and Special Survey items for VLGC
4. Focused area for VLGC during PSC inspections
5. Updates on KR Activities

Nhat Viet Trans사는 기술세미나를 시행해 준 KR에 대하여 감사를 표하였으며, KR에 대한 지속적인 TOC 및 우호관계 유지를 약속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술세미나 후 세미나에 참석한
Nhat Viet Trans 관계자들에 대하여 교육 수료증을 전달하여 세미나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도 마련하였습니다.

 

 

 

 [거제지부] 국내 대형 조선소 대상 ISO 설명회 개최
  
지난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동안 시스템인증팀의 업무 협조 하에 국내 대형조선사인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을 대상으로 ISO 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대형조선사에 KR ISO에 관하여 충분히 설명하고, 대형 조선사가 가지고 있는 해외 영업 시 선급 BRAND에 대한 우려와 오해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설명회에는 대우조선해양 QM의 유수준 상무와 각 부서장, 삼성중공업 QM의 정희관 팀장과 그룹장 및 부서장들이 참석하여 열띤 질의와 관심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으며, 시스템인증팀에서는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저희 지부와 지속적으로 해당 업무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거제지부] 대한해운 Single VLCC 2척(DWSH5461/62) Kick-off Meeting 개최

지난 2월 27일에 대우조선해양에서 건조 중인 대한해운 VLCC 2척[DWSH5461/62]에 대한 Kick-off Meeting을 개최하였습니다.

거제지부에서는 선급부호, MOU, 발급될 증서 목록, 담당자, PSPC, 최근 개정된 협약내용에 대한 발표를 하였습니다.

또한, 본부 도면승인 담당자들이 Kick-off Meeting에 참석하여 VLCC 선체구조 및 도면승인 중점사항(탱커팀 강보승 책임), SCR 및 SCRUBBER(환경배관팀 예성원 책임), EEDI(기본기술팀 김성환 선임), 전기설비(전기자동화팀 오정관 책임)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에서는 선주, 선급 및 조선소 간의 Kick-off Meeting을 통하여 검사 사항에 대한 정보 및 선급 검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가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