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웹진 156호

KR이 지난 10월 25일 - 27일까지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등과 공동주최한 제4회 KORMARINE 컨퍼런스가 한국을 대표하는 조선 해양 산업의 종합 컨퍼런스임을 확인시키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양일간 진행된 컨퍼런스에서는 그리스, 스페인, 독일 등 13개 국가에서 초청된 33명의 연사들이 총 5개의 세션에서 ‘시장 및 전망’, ‘새로운 파트너와의 금융 및 비즈니스 창출 기회’, ‘친환경 기술’, ‘미래 해양 에너지 및 산업-도전과 기회’,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IoT’ 를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첫째 날 기조연사인 배리 스티븐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장은 ‘오션이코노미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한국조선산업역량에 대한 연구결과를 현 실정에 맞게 재조명하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캠브리지대 교수로 재직하였던 KABC 대표 토니 미쉘(Tony Michell)이 기조연사로 나서 한국과 해외경제를 연관지어 조명하고 한국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등 풍부한 내용으로 조선해양분야 글로벌 리더와 석학들의 발표를 듣기 위해 관련 산업 및 학계에서 1,0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코마린 컨퍼런스는 주제 발표로만 이루어지는 일반적인 컨퍼런스가 아닌 ‘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KORMARINE 2017)’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컨퍼런스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 및 관련 산업에 기여하는 바가 큽니다. 실제로 올해 컨퍼런스에 참석한 스페인 선주사는 한국 모 조선소에 LPG운반용 LNG 연료 추진선을 발주할 계획임을 밝혔으며, POSCO도 20만톤급의 LNG 연료 추진선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코마린 컨퍼런스는 조선경기 불황 속에서도 조선해양기자재 산업을 위한 다양한 발전방안을 제시하며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견고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KR은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 2017(이하 KORMARINE 2017)에 부스를 열고 새로운 서비스와 기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KORMARINE 2017은 국내최대, 세계 4대 규모의 조선․해양산업분야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로, 올해는 조선해양해양산업 침체를 딛고 제4차 산업혁명을 통해 새로운 발전 동력을 논의하는 장으로 평가받았습니다.  

KR은 제4차 산업혁명에 발맞추어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했으며 특히 올해 9월부터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고객맞춤형 수검 안내시스템’에 대한 소개는 물론 선박검사원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발된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을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하는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기술력을 선보였습니다. 

KR은 앞으로도 이 같은 전시회를 통해 고객들을 직접 만나고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얻으면서 나아가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시장 패러다임의 변화를 감지하고, 이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 개발에 더욱 더 힘쓸 것입니다.

또한 KR은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 2017(이하 KORMARINE 2017)에 부스를 열고 새로운 서비스와 기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KORMARINE 2017은 국내최대, 세계 4대 규모의 조선․해양산업분야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로, 올해는 조선해양해양산업 침체를 딛고 제4차 산업혁명을 통해 새로운 발전 동력을 논의하는 장으로 평가받았습니다.  

KR은 제4차 산업혁명에 발맞추어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했으며 특히 올해 9월부터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고객맞춤형 수검 안내시스템’에 대한 소개는 물론 선박검사원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발된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을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하는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기술력을 선보였습니다.  

KR은 앞으로도 이 같은 전시회를 통해 고객들을 직접 만나고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얻으면서 나아가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시장 패러다임의 변화를 감지하고, 이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 개발에 더욱 더 힘쓸 것입니다.